역시 힐링엔 양평 드라이브
이곳저곳 전부 구경하는 여행기
맛이.. 있었나..? 싶었던 옥천냉면 황해 식당
개인 블로그니까 쓸 수 있는 찐 리뷰를 해보자면,
평양냉면도 못 먹는 나로서는.. 황해도식 냉면이나.. 그것이나 그것이었다
사실 냉면은 쫄면 맛이 아닐까 (네이버 리뷰 보니까 면의 굵기나 양념이 그래 보였는데) 했는데,
뭔가 꿉꿉한 맛이라고 할까 표현을 못 하겠는 그런 맛이 났다
젤 기대했던 고기완자랑 편육은 두 번 세 번 네 번 먹어도 맛있을 거 같은 대중적인 맛이었고
엄마와 내가 3개의 메뉴를 시킨다는 건 너무나 무리였던 선택 ㅎㅎ
그래도 새로운 맛에 도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( 나중엔 다른 데 가야지.. )
신기했던 건 키오스크가 각 식탁마다 있었는데 결제까지 하는 거 보고 키오스크도 앞으로 점점 작아지겠구나 했다 ㅋㅋㅋ





봄, 가을 그리고 여름까지 오면 좋을 거 같은 카페 유유자적




유유자적한 하루
오늘 힐링여행에 걸맞은 가장 가보고 싶었었던 카페
사실 요 며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잔디가 있는 카페에 가면 좋겠다 했는데,
이 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고 강가라 그런지 더 세차게 불어서
밖에는 쳐다도 못 봤다.. (사실 사장님이 아직 야외 테라스 오픈을 안 했다)
안에도 충분히 너무너무 이쁘게 내부 인테리어를 잘해놔서 구경도 알차게 하고
판매도 하는 거 같았다
노키즈존인 줄 알았는데 키즈들이 굉장히 많았고, 강아지들도 입장 가능했다.
커피 맛은 그냥 평범?
양평 여행의 꽃 두물머리
호수와 강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골랐던 두물머리
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말에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싶었다.. 자주 모시고 다녀야지
핫도그는 무조건 먹어야 하니깐 핫도그 주문해 주고 (무조건 매운맛!!)
춘천에는 서면에 박사마을 곰 핫도그가 있는데 원조의 맛은 과연? 베리굿!
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이다 사 먹어주고 수다 30분 떨어주고 집으로 귀가
하기 전 "가평 휴게소"에서 가평샌드 구매
너무 비싸서 1박스만 ,, 부자 되면 5박스씩 산다 내가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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